뮤직타임 [기사] 논산시가 만들고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이 함께 한 아동 권리 홍보송 ‘우리는 모두 소중해(라이프굿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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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5-07-30 10:15본문
[기사] 논산시가 만들고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이 함께 한 아동 권리 홍보송 ‘우리는 모두 소중해(라이프굿타임즈)
모든 아동이 행복한 논산, 전국 최초 ‘아동권리 홍보송’ 앨범 리메이크 음원 발매
논산 파랑새합창단의 노래를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이 리메이크해
다양한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5년 「논산시 아동권리 홍보송」 앨범의 대표곡인 「우리는 모두 소중해」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대중에게 선보인다.
이 곡은 2017년,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아동의 권리를 주제로 직접 제작한 ‘아동권리 홍보송’으로, 논산시에 위치한 3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로 구성된 ‘논산파랑새합창단’이 직접 부른 음원으로 발매된 바 있다. 논산파랑새합창단 아이들은 이 노래를 통해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사회 역시 이를 공감하며 뜻깊은 변화를 만들어냈다.
이번 리메이크 앨범에는 2024년 제1회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 대상 수상팀 대전월드비전합창단(지휘: 지선)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합창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합창단인 ‘구 선명회 합창단’ 산하에 있으며, 2022년 창단 이후 가난·질병·분쟁 등 위기에 처한 아동들을 위한 노래를 불러온 국내 대표 아동합창단이다. 현재 대전·세종·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창단 3년 차의 신예이지만 이미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실력 있는 합창단이다.
이들이 부른 「우리는 모두 소중해」는 세계 다양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글로벌 음악 프로젝트로 기획되었으며, 한국어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추후 UN 6개 공용어(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와 일본어를 포함해 총 7개 언어 버전으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논산시는 이번 앨범 발매를 계기로 세계 모든 아동의 존엄성과 권리를 널리 알리고자 하며, 이를 통해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 https://www.lifegood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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