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The Promise> 기자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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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40,763회 작성일 04-03-17 14:21본문
오는 4월 22~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야외 특설 무대에서 펼쳐질 국내공연 역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될 [The Promise].
그 공연을 앞두고, 주요 배우들과 무대 감독 등이 함께한 기자 회견이 3월 16일 11시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예수 역을 맡은 랜디 브룩스(Randy Brooks), 베드로 역의 앨런 애스버리(Allen Asbury: EMI 소속 CCM 뮤지션), 그리고 나레이션을 맡은 빌 부룩스(Bill Brooks) 등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공연의 취지와 의미들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부활절,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화제로 떠오른 멜깁슨의 새영화, 그리고 국내 공연 역사상 최대규모 기록 등, 여러가지로 뜻깊은 공연으로 남을 것이라는 기대와 많은 이들에게 감사와 은혜의 시간으로 다가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해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팬’을 거느린 최고 스타의 생애가 탄생에서 죽음, 그리고 부활과 승천으로 숨가쁘게 이어지며 120분 동안 감동을 자아낸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그린 뮤지컬 <The Promise>. 세상 어떤 드라마 보다도 감동적인‘역사’가 뮤지컬로 재현되는 것이다.
뮤지컬 <The Promise>는 1989년 미국 텍사스 글렌 로즈(Texas, Glen Rose)의 앰파이 원형극장(Amphi Theater)에서 초연된 이래 지난해까지 글렌로즈와 미주리 브랜슨(Missouri Branson)에서 15년 동안 2000여회 공연, 총 3,900만 명이 관람했다. 올 하반기 중엔 뉴욕(New York)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Broadway Times Square)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거듭날 예정이다.
뮤지컬 <The Promise>는 주연 배우 랜디 브룩스(Randy Brooks)가 지난 1993년 ‘예수’ 역으로 권위 있는‘더 도브 어워드(The Dove Awards)’에서‘베스트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Best New Artist of the Year)’를 수상한 것을 필두로 ‘프라이즈 앤드 워십 앨범 오브 더 이어 (Praise and worship album of the year)(1996년), ‘프로덕션 오브 더 이어 (Production of the Year)’ (1998~1999), '메일 엔터테이너 오브 더 이어(Male Entertainer of the Year)’ (랜디 브룩스/1998~1999), ’가스펠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Gospel Artists of the Year)’(The Promise Cast/1999-2000) 등 ‘더 도브 어워드’에서 무려 5차례나 수상하며 그 예술성, 사실성,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얀 다가츠 박사(Dr. Jan Dargatz)가 대본을 쓰고, 게리 로드스(Gary hodes)가 작곡한 이 작품은 총 2막 24장으로 구성된다. 1막은 예수의 탄생에서 세례자 요한의 세례, 광야의 시험,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과의 만남, 폭풍우를 잠재우고 죽은 나사로를 되살리는 목회 등 15막으로 구성된다. 이어 2막은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 최후의 만찬, 예수를 세 번 부인하는 베드로, 빌라도에게 심판 받는 예수, 골고다 언덕과 십자가의 죽음, 예수의 부활과 승천 등 총 9장으로 이뤄진다. 맑고 깨끗한 음악과 이해하기 쉬운 성경의 해석으로 진정한 크리스챤 드라마를 펼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크리스챤은 물론 일반인에게 전하게 된다.
뮤지컬 <The Promise>는 그 동안의 수 많은 예수 관련 작품이나 브로드 웨이 상업 뮤지컬 음악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 없는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찼다. 또 흔히 ‘예수의 생애’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갖기 쉬운 ‘종교극’의 한계를 불식하고 ‘대중 뮤지컬’로서의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15년 동안 숙성된 진한 감동을 그대로 선사하기 위해 예수 역을 맡은 랜디 브룩스와 베드로 역의 얄런 애스버리(Allen Asbury) 등 본고장 미국 등에서 출연진 250명이 날아오며, 국내 유명 교회 연합 성가 합창단 1,500명의 합창단과 스텝 2000명 등 총 인원 약 4천명이 참여해 범 기독교적 축제로 승화된다. 총 제작비 면에서도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20억원이 투자돼 국내서 공연됐던 <투란도트>, <아이다> 등 대형 오페라을 능가하는 대단한 스펙터클까지 기대된다.
뮤지컬 <The Promise>는 부활절(올해는 4월 11일)을 기념해 기독교 방송(CBS)와 기독교TV(CTS)가 주최하고 극동방송과 국민일보가 후원한다. 예매는 티켓파크(ticketpark.com/ 1544-1555), 티켓링크(ticketlink.co.kr/1588-7890)에서 하며 R석 15만원, S석 10만원이다. 공연 수익금 중 미국 공연단 측 제작비와 각종 제세 비용을 제외한 상호 순 이익금은 한국 참여 교회와 한국 크리스챤 커뮤니티의 복음 사업을 위한 문화 사업에 재투자될 예정이다.
문의 02-337-8474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야외 특설 무대에서 펼쳐질 국내공연 역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될 [The Promise].
그 공연을 앞두고, 주요 배우들과 무대 감독 등이 함께한 기자 회견이 3월 16일 11시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예수 역을 맡은 랜디 브룩스(Randy Brooks), 베드로 역의 앨런 애스버리(Allen Asbury: EMI 소속 CCM 뮤지션), 그리고 나레이션을 맡은 빌 부룩스(Bill Brooks) 등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공연의 취지와 의미들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부활절,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화제로 떠오른 멜깁슨의 새영화, 그리고 국내 공연 역사상 최대규모 기록 등, 여러가지로 뜻깊은 공연으로 남을 것이라는 기대와 많은 이들에게 감사와 은혜의 시간으로 다가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해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팬’을 거느린 최고 스타의 생애가 탄생에서 죽음, 그리고 부활과 승천으로 숨가쁘게 이어지며 120분 동안 감동을 자아낸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그린 뮤지컬 <The Promise>. 세상 어떤 드라마 보다도 감동적인‘역사’가 뮤지컬로 재현되는 것이다.
뮤지컬 <The Promise>는 1989년 미국 텍사스 글렌 로즈(Texas, Glen Rose)의 앰파이 원형극장(Amphi Theater)에서 초연된 이래 지난해까지 글렌로즈와 미주리 브랜슨(Missouri Branson)에서 15년 동안 2000여회 공연, 총 3,900만 명이 관람했다. 올 하반기 중엔 뉴욕(New York)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Broadway Times Square)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거듭날 예정이다.
뮤지컬 <The Promise>는 주연 배우 랜디 브룩스(Randy Brooks)가 지난 1993년 ‘예수’ 역으로 권위 있는‘더 도브 어워드(The Dove Awards)’에서‘베스트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Best New Artist of the Year)’를 수상한 것을 필두로 ‘프라이즈 앤드 워십 앨범 오브 더 이어 (Praise and worship album of the year)(1996년), ‘프로덕션 오브 더 이어 (Production of the Year)’ (1998~1999), '메일 엔터테이너 오브 더 이어(Male Entertainer of the Year)’ (랜디 브룩스/1998~1999), ’가스펠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Gospel Artists of the Year)’(The Promise Cast/1999-2000) 등 ‘더 도브 어워드’에서 무려 5차례나 수상하며 그 예술성, 사실성,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얀 다가츠 박사(Dr. Jan Dargatz)가 대본을 쓰고, 게리 로드스(Gary hodes)가 작곡한 이 작품은 총 2막 24장으로 구성된다. 1막은 예수의 탄생에서 세례자 요한의 세례, 광야의 시험,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과의 만남, 폭풍우를 잠재우고 죽은 나사로를 되살리는 목회 등 15막으로 구성된다. 이어 2막은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 최후의 만찬, 예수를 세 번 부인하는 베드로, 빌라도에게 심판 받는 예수, 골고다 언덕과 십자가의 죽음, 예수의 부활과 승천 등 총 9장으로 이뤄진다. 맑고 깨끗한 음악과 이해하기 쉬운 성경의 해석으로 진정한 크리스챤 드라마를 펼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크리스챤은 물론 일반인에게 전하게 된다.
뮤지컬 <The Promise>는 그 동안의 수 많은 예수 관련 작품이나 브로드 웨이 상업 뮤지컬 음악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 없는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찼다. 또 흔히 ‘예수의 생애’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갖기 쉬운 ‘종교극’의 한계를 불식하고 ‘대중 뮤지컬’로서의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15년 동안 숙성된 진한 감동을 그대로 선사하기 위해 예수 역을 맡은 랜디 브룩스와 베드로 역의 얄런 애스버리(Allen Asbury) 등 본고장 미국 등에서 출연진 250명이 날아오며, 국내 유명 교회 연합 성가 합창단 1,500명의 합창단과 스텝 2000명 등 총 인원 약 4천명이 참여해 범 기독교적 축제로 승화된다. 총 제작비 면에서도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20억원이 투자돼 국내서 공연됐던 <투란도트>, <아이다> 등 대형 오페라을 능가하는 대단한 스펙터클까지 기대된다.
뮤지컬 <The Promise>는 부활절(올해는 4월 11일)을 기념해 기독교 방송(CBS)와 기독교TV(CTS)가 주최하고 극동방송과 국민일보가 후원한다. 예매는 티켓파크(ticketpark.com/ 1544-1555), 티켓링크(ticketlink.co.kr/1588-7890)에서 하며 R석 15만원, S석 10만원이다. 공연 수익금 중 미국 공연단 측 제작비와 각종 제세 비용을 제외한 상호 순 이익금은 한국 참여 교회와 한국 크리스챤 커뮤니티의 복음 사업을 위한 문화 사업에 재투자될 예정이다.
문의 02-337-8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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